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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제11조 病人이 身大熱호대 反欲得衣者는 熱在皮膚 寒在骨髓也오 身大寒호대 反不欲近衣者는 寒在皮膚 熱在骨髓也라

by 상한론 2022. 5. 9.

제11조 病人이 身大熱호대 反欲得衣者는 熱在皮膚 寒在骨髓也오 

          병인이 신대열호대 반욕득의자는 열재피부 한재골수야오 

 

身大寒호대 反不欲近衣者는 寒在皮膚 熱在骨髓也라

신대한호대 반불욕근의자는 한재피부 열재골수야라

 

환자의 몸에 크게 열이 나는데 도리어 이불을 덮으려 하는 것은 열이 피부에 있고 한이 골수에 있기 때문이다. 몸이 몹시 차가운데 도리어 이불을 덮으려 하지 않는 것은 한이 피부에 있고 열이 골수에 있는 것이다.

 

개요

환자의 희오(喜惡)에 근거하여 한열의 진가(眞假)를 변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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