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초학]

마황(麻黃)

by 상한론 2022. 5. 12.

출처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재자원연구센터(https://herba.kr/boncho/?m=view&t=pics&id=2443)
출처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https://herba.kr/boncho/?m=view&t=pics&id=746)

마황(麻黃)

 

〔본초학〕

땀을 내어 한사를 흩어내고(發汗散寒), 폐기를 펴서 숨이 가쁜 증상을 멎게 하고(宣肺平喘), 소변을 내어 붓기를 없앤다(利水消腫).

 

〔신농본초경〕

마황은 맛이 쓰고 기가 따뜻하다. 중풍, 상한, 두통, 온학을 치료한다. 체표로 발산하여 땀을 낸다. 사기와 열기를 없애고 치밀어 오르는 기침을 멈춘다. 한열을 없애고, 내부 혹 덩어리를 부순다. 일명 ‘용사’라 한다.〔麻黃, 味苦, 溫. 主中風傷寒, 頭痛, 溫瘧, 發表出汗, 去邪熱氣, 止欬逆, 上氣, 除寒熱, 破癥堅積聚. 一名龍沙.〕

 

〔약징〕

마황은 숨이 차고 기침하는 증상과 수기(水氣)를 주로 치료한다. 부수적으로 오풍, 오한, 무한, 신동, 골절통, 온몸이 누렇게 되고 붓는 증상을 치료한다.〔主治喘咳水氣也. 旁治惡風. 惡寒. 無汗. 身疼. 骨節痛. 一身黃腫.〕

'[본초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杏仁)  (0) 2022.05.14
건강(乾薑)  (0) 2022.05.14
대조(大棗)  (0) 2022.05.12
생강(生薑)  (0) 2022.05.12
감초(甘草)  (0) 2022.05.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