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제27조 太陽病에 發熱惡寒 熱多寒少호대 脈微弱者는 此無陽也니 不可發汗이라 宜桂枝二越婢一湯이라
상한론
2022. 5. 11. 15:50
제27조 太陽病에 發熱惡寒 熱多寒少호대 脈微弱者는 此無陽也니 不可發汗이라 宜桂枝二越婢一湯이라
제27조 태양병에 발열오한 열다한소호대 맥미약자는 차무양야니 불가발한이라 의계지이월비탕이라
태양병에 발열, 오한하되 열이 많고 한이 적으며 맥이 미약한 경우는 표실증이 없어진 것이니 다시 땀을 내어서는 안 되고, 계지이월비일탕이 적합하다.
개요
태양병표증(太陽病表證)이 울결(鬱結)되어 열화(熱化) 되었을 때의 증치
桂枝二越婢一湯方(계지이월비일탕방)
桂枝(去皮) 芍藥 麻黃 甘草(炙) 各十八銖 大棗四枚(擘) 生薑一兩二銖(切) 石膏二十四銖(碎, 綿裏)
右七味 以水五升 煮麻黃一二沸 去上沫 內諸藥 煮取二升 去滓 溫服一升. 本云 當裁爲越婢湯桂枝湯合之飮一升 今合爲一方 桂枝湯二分 越婢湯一分.
계지【껍질 제거】 작약 마황 감초【굽는다】 【각 18수】 대조【4개, 쪼갠다】 생강【1냥 2수, 저민다】 석고【24수, 바순다, 면으로 감싼다】
이상 7가지 약재를 물 5승에 달이는데, 마황을 달여 한두 번 끓으면 위의 거품을 걷어내고 나머지 약들을 넣고 달여 2승을 취해 찌꺼기를 버리고 따뜻하게 1승씩 복용한다. 본래는 말하기를, 월비탕과 계지탕을 각기 달인 것을 합해 1승을 복용한다고 하였다. 지금은 합해 하나의 처방으로 되었는데, 계지탕 2, 월비탕 1의 비율로 한다.
〔원문〕
27. 太陽病 發熱惡寒 熱多寒少 脈微弱者 此無陽也 不可發汗 宜桂枝二越婢一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