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제22조 若微惡寒者는 桂枝去芍藥加附子湯主之라
상한론
2022. 5. 10. 14:32
제22조 若微惡寒者는 桂枝去芍藥加附子湯主之라
약미오한자는 계지거작약가부자탕주지라
만약 약간 찬 기운이 있다면 계지거작약가부자탕으로 주로 치료한다.
桂枝去芍藥加附子湯方(계지거작약가부자탕방)
桂枝三兩(去皮) 甘草二兩(炙) 生薑三兩(切) 大棗十二枚(擘) 附子一枚(炮, 去皮, 破八片)
右五味 以水七升 煮取三升 去滓 溫服一升. 本云桂枝湯 今去芍藥加附子 將息如前法.
계지【3냥, 껍질 제거】 감초【2냥, 굽는다】 생강【3냥, 저민다】 대조【12개, 쪼갠다】 부자【1개, 잿불에 묻어 구운 것을 껍질을 제거하고 여덟 조각으로 쪼갠다】
이상 다섯 가지 약재를 물 7승에 달여 3승을 취해 찌꺼기를 빼고 따뜻하게 1승씩 복용한다. 본래는 말하기를 계지탕에서 작약을 빼고 부자를 가한 것으로, 나머지는 앞에서의 방법과 같다.
개요
태양병을 하(下)한 후에 흉양(胸陽)이 막힌 경우의 증치
제22조는 앞의 조문과 이어진 내용이다.
제21조 太陽病 下之後에 脈促胸滿者는 桂枝去芍藥湯主之라
태양병 하지후에 맥촉흉만자는 계지거작약탕주지라
태양병에 하법을 쓴 후 맥이 촉하고 가슴이 그득한 경우에는 계지거작약탕으로 주로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