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제21조 太陽病 下之後에 脈促胸滿者는 桂枝去芍藥湯主之라
상한론
2022. 5. 10. 14:20
제21조 太陽病 下之後에 脈促胸滿者는 桂枝去芍藥湯主之라
태양병 하지후에 맥촉흉만자는 계지거작약탕주지라
태양병에 사하(瀉下)한 후 맥이 촉(促)하고 가슴이 그득한 경우에 계지거작약탕으로 주로 치료한다.
桂枝去芍藥湯方(계지거작약탕방)
桂枝三兩(去皮) 甘草二兩(炙) 生薑三兩(切) 大棗十二枚(擘)
右四味 以水七升 煮取三升 去滓 溫服一升. 本云桂枝湯 今去芍藥 將息如前法.
계지【3냥, 껍질 제거】 감초【2냥, 굽는다】 생강【3냥, 저민다】 대조【12개, 쪼갠다】
이상 네 가지 약재를 물 7승으로 달여 3승을 취해 찌꺼기를 버리고 따뜻하게 1승씩 복용한다. 본래의 계지탕에서 작약을 뺀 것으로 조리는 앞에서의 방법과 같다.
개요
태양병을 하(下)한 후에 흉양(胸陽)이 막힌 경우의 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