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제20조 太陽病에 發汗한대 遂漏不止하야 其人惡風 小便難 四肢微急 難以屈伸者는 桂枝加附子湯主之라
상한론
2022. 5. 10. 11:38
제20조 太陽病에 發汗한대 遂漏不止하야 其人惡風 小便難 四肢微急 難以屈伸者는 桂枝加附子湯主之라
태양병에 발한한대 수루부지하야 기인오풍 소변난 사지미급 난이굴신자는 계지가부자탕주지라
태양병에 땀을 냈는데 그치지 않고 줄줄 흐르며, 환자가 바람을 싫어하고 소변보기가 어려우며, 팔다리가 약간 땅겨 굴신(屈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계지가부자탕으로 주로 치료한다.
桂枝加附子湯方(계지가부자탕방)
桂枝三兩(去皮) 芍藥三兩 甘草三兩(炙) 生薑三兩(切) 大棗十二枚(擘) 附子一枚(炮, 去皮, 破八片)
右六味 以水七升 煮取三升 去滓 溫服一升. 本云桂枝湯 今加附子 將息如前法.
계지【3냥, 껍질 제거】 작약【3냥】 감초【3냥, 굽는다】 생강【3냥, 저민다】 대조【12개, 쪼갠다】 부자【1개, 잿불에 묻어 구워서 껍질을 제거하고 여덟 조각으로 쪼갠다】
이상 여섯 약재를 물 7승으로 달여 3승을 취해 찌꺼기를 빼고 따뜻하게 1승씩 복용한다. 본래의 계지탕에 부자를 가한 것으로서, 다른 용법들은 앞에서와 같다.
개요
발한과다로 인한 양허액탈(陽虛液脫)의 증치
핵심낱말: 수루부지(遂漏不止), 계지가부자탕